[CNC SCHOOL 출신 배우]'굿캐스팅' 이준영, 밉상 캐릭터+반전 허당美 완벽 소화

2020-05-20
조회수 1365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이준영이 '굿캐스팅'을 통해 밉상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8회에서 강우원(이준영 분)은 밥솥을 핑계로 임예은(유인영)을 불러 갑질을 일삼았다. 이 과정에서 이준영은 밉살스러운 강우원의 모습은 맛깔스럽게 소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8회 방송과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강우원은 유명 현대 미술 화가에게 그림 실력을 인정받으려는 허당미를 제대로 선보였다. 이준영은 반전 허당 면모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신선함을 주며 연기 호평을 얻었다.

이준영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앵콜 공연 주연 출연부터 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강우원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또한 '굿캐스팅' OST에도 직접 참여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니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중인 이준영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준영이 출연하는 SBS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